진짜호퍼스팀, 태창철강 탐방
지역의 우수 인재와 중소·중견기업들을 연결해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대국민 프로젝트인 ‘희망이음 프로젝트’에서 대구테크노파크의 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해 태창철강을 탐방한 영남대 진짜호퍼스팀(구영경·김희정·김지원)이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상에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인솔해 (주)금창을 탐방한 경북대 와이파이팀이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 15개 지자체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전국 15개 TP(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 행사에는 전국 246개 팀이 참여해 60개팀이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7일 오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시상했다. 대구경북지역에는 대상과 금상외 6개 팀이 대구시장상과 경북도지사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대구TP·경북TP 원장상을 수상했다
대구TP 관계자는 “올해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36개사를 발굴 및 선정했고, 총 689명의 지역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 48회에 걸쳐 지역 우수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금상에는 경북테크노파크가 인솔해 (주)금창을 탐방한 경북대 와이파이팀이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 15개 지자체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전국 15개 TP(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 행사에는 전국 246개 팀이 참여해 60개팀이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7일 오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시상했다. 대구경북지역에는 대상과 금상외 6개 팀이 대구시장상과 경북도지사상,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 대구TP·경북TP 원장상을 수상했다
대구TP 관계자는 “올해 ‘희망이음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36개사를 발굴 및 선정했고, 총 689명의 지역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총 48회에 걸쳐 지역 우수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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