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화훼장식·기타공연
토요일을 이용한 화훼장식기능사 도전 프로그램에는 장현희 세인플라워원장을 비롯한 6명의 전문자원봉사자와 멘토링으로 수업을 진행, 대상자 전원에게 민간자격증(꽃장식초급과정수료)이 주어졌다.
화훼장식기능사는 6명의 청소년이 도전해 안준선(상주공고 3), 김현민(상주공고 1)학생이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
기타교실은 이태동 강사를 초청, 30회를 진행하면서 지난 7월에는 타지역의 공연팀(하늘호 대표 이정훈)과 경주보문수상공연장에서 야외거리공연을 갖기도 했다.
퀼트교실은 윤혜경퀼트샵과 협약을 맺어 진행됐는데 일년동안 10개의 소품을 완성했다.
그동안 다솜친구들이 만든 소품들은 오는 23일 하루동안 센터 내에서 작은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다솜지역아동센터는 내년도에도 음악치료, 원예치료, 퀼트수업이 각 30회기 진행될 예정이며 다솜센터 이용자 및 지역내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상주=이재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