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설과 추석에 이어 소외된 계층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나자렛집과 아가페 선교타운에는 라면 20상자, 쌀 10포(시가100만원)을, 선원2리 마을회관에는 등유 400ℓ(시가 50만원)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규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서로 돕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