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우수기관 현판식 가져
경북도는 19일 도청 현관에서 가족친화 우수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가족친화 기관은 정부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문화의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대해 심사 후 인증한다.
도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을 받아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올해 신규 인증 279개 기관 중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현판식은 도립교향악단 현악4중주 축하 연주와 경과보고, 제막식과 더불어 ‘직원들의 행복이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의미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도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대외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 기초자치단체, 기관, 기업에 가족친화경영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행복한 가족의 힘이 조직을 탄탄하게 하고, 사회를 밝고 희망차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가족친화 기관은 정부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일·가정 양립문화의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대해 심사 후 인증한다.
도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을 받아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특히, 올해 신규 인증 279개 기관 중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현판식은 도립교향악단 현악4중주 축하 연주와 경과보고, 제막식과 더불어 ‘직원들의 행복이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의미의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도는 이번 현판식을 통해 대외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 기초자치단체, 기관, 기업에 가족친화경영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행복한 가족의 힘이 조직을 탄탄하게 하고, 사회를 밝고 희망차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