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외과 김대현(신경외과장·사진) 교수가 최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신관 베어홀에서 열린 ‘제5차 대한말초신경학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신경외과분과학회인 대한말초신경학회는 2008년에 창립, 말초신경질환분야의 임상 및 기초연구를 통해 의학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학술교류, 실질적인 임상술기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학회이다.
김 교수는 경북대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북대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취득 및 전임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2002년부터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외과 척추질환 및 말초신경질환 분야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2004년부터 2년 동안 미국 뉴욕대 신경외과 척추센터 객원교수 및 시카고 대학 척추센터(최소상처척추수술)에서 연구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한신경손상학회이사, 대구경북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등를 맡고 있다.
김대현 교수는 “학회의 양적인 면보다는 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대한신경외과분과학회인 대한말초신경학회는 2008년에 창립, 말초신경질환분야의 임상 및 기초연구를 통해 의학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학술교류, 실질적인 임상술기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학회이다.
김 교수는 경북대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북대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취득 및 전임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2002년부터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외과 척추질환 및 말초신경질환 분야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2004년부터 2년 동안 미국 뉴욕대 신경외과 척추센터 객원교수 및 시카고 대학 척추센터(최소상처척추수술)에서 연구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한신경손상학회이사, 대구경북신경외과학회 총무이사 등를 맡고 있다.
김대현 교수는 “학회의 양적인 면보다는 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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