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착한가게’ 500호점 탄생…영천시 신규가게 현판식
경북 ‘착한가게’ 500호점 탄생…영천시 신규가게 현판식
  • 이종훈
  • 승인 2013.12.22 15: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월 매출의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는 경북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500호점이 탄생한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북 착한가게 500호 탄생과 영천시 신규착한가게 19개소 가입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4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북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500호 및 영천시 신규가입가게 현판전달식’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영천서 음식점, 화원, 사회적 기업 등을 운영하는 가게 대표 19명이 잇달아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경북 착한가게 500호점이 달성됐다.

경북 착한가게는 지난 2007년 12월 경북 구미에 있는 아름다운 베이커리(대표 장흔성)가 1호점으로 가입한 이래 지난 13일 기준, 481호점을 돌파했다.

올해만 경북지역 300여곳의 가게 대표들이 매월 일정액(3만원 이상)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달키로 약속한 것이다.

이종훈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