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평가…남·북·수성구청 각각 ‘우수기관’
올해 대구시가 뽑은 도시환경정비 최우수기관에 중구청이 선정됐다. 남·북·수성구청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대구시는 국제행사인 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한 구·군의 도시환경정비 실적을 비교·평가해 2013도시환경정비 추진실적 우수기관을 발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은 2천만 원, 우수기관에는 각 1천만 원의 상 사업비가 지급된다.
도시환경정비 추진실적 평가는 주요 간선도로 및 관문도로 정비 등 7개 분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에너지총회와 대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3대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군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을 추진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중구청은 주요 간선 및 관문도로 정비, 안내표지판 정비, 도시환경 조성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우범지역 및 취약지 정비’,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간부 공무원 환경순찰’ 등 시책 개발에도 모범을 보였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2일 대구시는 국제행사인 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한 구·군의 도시환경정비 실적을 비교·평가해 2013도시환경정비 추진실적 우수기관을 발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은 2천만 원, 우수기관에는 각 1천만 원의 상 사업비가 지급된다.
도시환경정비 추진실적 평가는 주요 간선도로 및 관문도로 정비 등 7개 분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에너지총회와 대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3대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군에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을 추진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중구청은 주요 간선 및 관문도로 정비, 안내표지판 정비, 도시환경 조성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우범지역 및 취약지 정비’, 매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간부 공무원 환경순찰’ 등 시책 개발에도 모범을 보였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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