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어린이 교육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를 영어가사로 바꾸어 뮤지컬로 배워보는 구성으로 마련된다.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배우와 원어민강사와 함께 영어로 노래와 춤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지는 것.
워크숍 마지막날인 24일은 부모님과 가족들을 초대해 10일간 배운 내용을 각자 맡은 배역에 따라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다.
봉산문화회관 안덕임 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일반 예술교육과 차별화를 모색하고, 학생들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