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임 민인기(53·사진) 부시장 지난 3일 취임했다
민 부시장은 “지난 2012년 상주시에서 도청으로 복귀한지 꼭 2년만에 다시 돌아 왔다”며 “낯설고 설레기 보다는 친정으로 돌아온 듯한 푸근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래를 가장 잘 예측하는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며 “우리 삶의 터전인 상주를 위해 모두의 역량을 다시 한 번 결집할 때”라고 강조했다
민 부시장은 상주초등, 남산중, 상주고를 졸업하고, 영남대(경제학사)와 대구대(문학석사) 대학원을 나왔으며,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상주시 행정복지국장, 경북도 물산업과장, 자치행정과장을 역임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민 부시장은 “지난 2012년 상주시에서 도청으로 복귀한지 꼭 2년만에 다시 돌아 왔다”며 “낯설고 설레기 보다는 친정으로 돌아온 듯한 푸근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래를 가장 잘 예측하는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며 “우리 삶의 터전인 상주를 위해 모두의 역량을 다시 한 번 결집할 때”라고 강조했다
민 부시장은 상주초등, 남산중, 상주고를 졸업하고, 영남대(경제학사)와 대구대(문학석사) 대학원을 나왔으며, 2011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상주시 행정복지국장, 경북도 물산업과장, 자치행정과장을 역임 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