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 늘어난 130억원 지원…10일까지 접수
대구고용노동청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등을 추구하는 특화사업과 이와 관련된 포럼 및 연구사업이다.
지난해의 경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총 67개 사업에 87억여원의 국고보조금이 지원됐으나 올해에는 50% 증가한 130억여원으로 국고보조금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대구고용청은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사업공모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www.reis.or.kr)와 대구고용노동청 홈페이지(www.moel.go.kr/daeg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화익 대구고용청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려면 무엇보다도 지역고용주체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필요하다”면서 “고용노동부는 지원규모가 늘어나는 만큼 일자리 창출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의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등을 추구하는 특화사업과 이와 관련된 포럼 및 연구사업이다.
지난해의 경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총 67개 사업에 87억여원의 국고보조금이 지원됐으나 올해에는 50% 증가한 130억여원으로 국고보조금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대구고용청은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사업공모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www.reis.or.kr)와 대구고용노동청 홈페이지(www.moel.go.kr/daeg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화익 대구고용청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려면 무엇보다도 지역고용주체들의 전문성과 열정이 필요하다”면서 “고용노동부는 지원규모가 늘어나는 만큼 일자리 창출이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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