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극 이은 현대극 촬영 거점 부상
오는 2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이 천년왕도, 이천년고도 경주에서 9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현재 방영중인 왕가네 식구들 후속작으로 매주 토, 일 저녁7시55분에 잠시잊고 있었던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을 전한다.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등 대형급 한류스타 캐스팅에 이어 한국 정통 드라마의 대가 이경희 작가가 가세한 KBS 주말 시간대의 최고 야심작으로 꼽히고 있다.
경주는 주말시간대의 국민드라마를 통해 홍보됨으로써 한류드라마 수출의 중심지 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대하사극 ‘선덕여왕’, ‘대왕의 꿈’에 이은 현대극 촬영으로 경주시가 고부가가치 산업인 영상산업의 거점이 됐다”고 말했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현재 방영중인 왕가네 식구들 후속작으로 매주 토, 일 저녁7시55분에 잠시잊고 있었던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을 전한다.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등 대형급 한류스타 캐스팅에 이어 한국 정통 드라마의 대가 이경희 작가가 가세한 KBS 주말 시간대의 최고 야심작으로 꼽히고 있다.
경주는 주말시간대의 국민드라마를 통해 홍보됨으로써 한류드라마 수출의 중심지 뿐만 아니라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대하사극 ‘선덕여왕’, ‘대왕의 꿈’에 이은 현대극 촬영으로 경주시가 고부가가치 산업인 영상산업의 거점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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