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지난해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채용계획인원, 구인인원, 채용인원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 조사결과 대구는 구인인원 2만8천326명, 채용인원 2만4천44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8%. 59.7% 증가했고 경북은 구인인원 3만4천651명, 채용인원 2만9천37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0%, 61.6%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미충원인원은 대구가 3천877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1.5% 증가했으나 미충원율(13.7%)은 4.8%p 하락했고 경북은 5천27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 미충원율(15.2%)은 10.3%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채용계획인원은 대구가 1만2천265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1.6% 증가, 경북은 1만5천66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김주오기자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 조사결과 대구는 구인인원 2만8천326명, 채용인원 2만4천44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8%. 59.7% 증가했고 경북은 구인인원 3만4천651명, 채용인원 2만9천37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0%, 61.6%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미충원인원은 대구가 3천877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1.5% 증가했으나 미충원율(13.7%)은 4.8%p 하락했고 경북은 5천27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 미충원율(15.2%)은 10.3%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채용계획인원은 대구가 1만2천265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1.6% 증가, 경북은 1만5천66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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