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길 재정관리과장, 북구청 등 방문
시민불편 최소화·대응방안 등 살펴
시민불편 최소화·대응방안 등 살펴
안전행정부 이상길 재정관리과장이 지난 10일 대구시를 방문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 주소 사용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날 안행부 이 과장은 대구 북구청 토지정보과와 침산 3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일선 행정현장에서의 도로명주소 사용 현황을 확인하고 곳곳의 골목길까지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이 잘 설치돼 있는지, 도로명주소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또 대구시 청사를 방문, 새 주소체계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과 대응반 운영 실태 등을 점검했다.
안전행정부 이상길 재정관리과장은 “중앙정부에서도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의 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이날 안행부 이 과장은 대구 북구청 토지정보과와 침산 3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일선 행정현장에서의 도로명주소 사용 현황을 확인하고 곳곳의 골목길까지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이 잘 설치돼 있는지, 도로명주소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또 대구시 청사를 방문, 새 주소체계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과 대응반 운영 실태 등을 점검했다.
안전행정부 이상길 재정관리과장은 “중앙정부에서도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의 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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