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대구 도로명주소 사용실태 현장 점검
안행부, 대구 도로명주소 사용실태 현장 점검
  • 최연청
  • 승인 2014.01.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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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재정관리과장, 북구청 등 방문
시민불편 최소화·대응방안 등 살펴
침산3동주민센터현장방문
안행부 이상길 재정관리과장(사진 가운데)이 침산3동주민센터를 현장방문, 도로명주소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안전행정부 이상길 재정관리과장이 지난 10일 대구시를 방문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 주소 사용실태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날 안행부 이 과장은 대구 북구청 토지정보과와 침산 3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일선 행정현장에서의 도로명주소 사용 현황을 확인하고 곳곳의 골목길까지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이 잘 설치돼 있는지, 도로명주소로 목적지를 찾아가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또 대구시 청사를 방문, 새 주소체계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과 대응반 운영 실태 등을 점검했다.

안전행정부 이상길 재정관리과장은 “중앙정부에서도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의 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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