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가뭄지역 상수도공급 상황 회의 개최
영천서 가뭄지역 상수도공급 상황 회의 개최
  • 영천=이명진
  • 승인 2009.01.11 17: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는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가뭄지역 상수도 공급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두환 환경부 수도정책과장의 주재로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북도 4개 광역지자체 상수도 담당사무관과 영천시를 비롯한 46개 기초지자체 시군 상수도과장이 참석해 가뭄지역 용수공급 관정개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점검으로 환경부 당부사항과 광역지자체별 자료발표, 전체 참석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지구는 지난해 12월 가뭄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493개소 총사업비 407억5천400만원이 지원됐으며 영천시는 13개소에 10억7천100만원(국비 5억3천6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영천시 상수도사업소는 경기부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정개발사업을 조기 발주해 2월말까지 사업을 완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갈수기 가뭄지역 용수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