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헬스는 휴대 IT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관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대구TP는 이날 오후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대구보훈병원과 U-헬스 생활지원서비스를 시범적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넷블루, 대진정보기술, 맨텍, 자누리 등 U-헬스시범서비스 사업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구보훈병원은 u-헬스 서비스 중 생활모니터링시스템, 약상자도우미, 낙상폰, 바이오패치 등을 입원 및 통원환자와 요양원 일부 환자에게 적용할 계획이다.
대구보훈병원 인주철 원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보훈유공자들에 대한 의료복지를 증진하고 의료비를 줄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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