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년교도소 신임 성맹환(55·사진) 소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성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정관으로 진급하던 2002년 9월부터 약 10개월간 복지과장으로 근무했던 곳에 소장으로 부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소년은 국가 미래의 큰 자산”이라며 “이들이 올바른 삶의 의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직원 모두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고 주변의 동료들을 되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구성원이 되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경남 진주 출신인 성소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 행정과(석사)를 졸업을 했다.
1989년 교정간부 31기로 임관 후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대구교도소 부소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경주교도소장을 역임했다.
김천=안상수기자 ass1920@idaegu.co.kr
성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정관으로 진급하던 2002년 9월부터 약 10개월간 복지과장으로 근무했던 곳에 소장으로 부임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소년은 국가 미래의 큰 자산”이라며 “이들이 올바른 삶의 의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직원 모두 자신의 일에 책임을 다하고 주변의 동료들을 되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구성원이 되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경남 진주 출신인 성소장은 경북대 행정대학원 행정과(석사)를 졸업을 했다.
1989년 교정간부 31기로 임관 후 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대구교도소 부소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경주교도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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