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감격시대’ 시청률 7.8%로 출발
KBS2 ‘감격시대’ 시청률 7.8%로 출발
  • 승인 2014.01.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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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 시청률 7.8%로 출발했다. 1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감격시대’는 전날 방송된 첫 회가 전국 기준 7.8%, 수도권 기준 7.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예쁜남자’의 첫 방송 시청률보다 1.5%포인트 높은 것이다.

드라마 첫 회에서는 격투를 벌이며 살아가는 정태(김현중)와 복수를 꿈꾸는 가야(임수향) 등 주요 인물이 소개됐다.

특히 거친 싸움꾼으로 변신한 김현중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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