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장은 “1만3천여명의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민이 원하는 물관리 서비스와 창의력이 풍부하고 일치된 조직문화 강화.
지사 흑자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지사장은 김천시 교동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석사)하고 79년 4월 농업진흥공사에 입사해 경남고성지사 총무부장.구미지사·총무부장.경주지사 농지은행팀장.상주지사 농지은행팀장을 거쳤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태희(53)사이에 2남이며 취미는 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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