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공군 16전비
지난해 7월 MOU를 체결한 안동의료원과 공군16전투비행단이 합동대민의료지원을 통해 심각한 백내장 질환으로 양쪽 눈이 실명위기에 처한 강경정(88, 예천군 유천면) 어르신을 무료 수술해 귀감이 되고 있다.
16전비단은 대민의료지원 차, 부대 인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검진을 실시하다 강씨의 양안에서 수술하지 않을 경우 실명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백내장 질환을 발견하고 안동의료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난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무료수술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술은 관·군 의료지원 MOU체결을 통한 성공적인 사례로 양기관은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안동=지현기기자
16전비단은 대민의료지원 차, 부대 인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검진을 실시하다 강씨의 양안에서 수술하지 않을 경우 실명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백내장 질환을 발견하고 안동의료원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난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무료수술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술은 관·군 의료지원 MOU체결을 통한 성공적인 사례로 양기관은 앞으로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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