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올해 108억 원으로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소규모 정수장이던 도산상수도를 도산·서부·동부·분천·온혜·태자리 등을 통합한 것을 비롯해 수량부족 또는 수질이 좋지 않았던 풍천·일직면도 시 상수도로 교체.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74억 원으로 소규모 정수장인 임동정수장 통합 사업을 추진, 송천동~임동면 중평까지 관로 24㎞, 가압장 2개소, 배수지 1개소를 설치,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 되면 안동시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전체는 반변천을 원수로 용상2정수장(Q=7만3천000톤/일)에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직·녹전면 등 14개 지역 330가구에 대해 관로 25㎞, 가압장 2개소, 배수지 1개소를 설치해 지방상수도 공급에 나서는 등 급수구역 확장사업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장영식 상수도시설담당은 “모든 시민들이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상수도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시는 지난해 소규모 정수장이던 도산상수도를 도산·서부·동부·분천·온혜·태자리 등을 통합한 것을 비롯해 수량부족 또는 수질이 좋지 않았던 풍천·일직면도 시 상수도로 교체.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74억 원으로 소규모 정수장인 임동정수장 통합 사업을 추진, 송천동~임동면 중평까지 관로 24㎞, 가압장 2개소, 배수지 1개소를 설치,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 되면 안동시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전체는 반변천을 원수로 용상2정수장(Q=7만3천000톤/일)에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일직·녹전면 등 14개 지역 330가구에 대해 관로 25㎞, 가압장 2개소, 배수지 1개소를 설치해 지방상수도 공급에 나서는 등 급수구역 확장사업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장영식 상수도시설담당은 “모든 시민들이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상수도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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