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한국자유총연맹 여성지회장이 탄생했다.
신임 서명결(여·57·사진)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장이 23일 오후 관내 드림피아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서 회장은 취임식에서 “주민의 생활 속에서 묵묵히 봉사 활동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생생한 안보 교육이라 생각한다”며 “유관기관 단체와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통해 발전하는 자유총연맹 남구지회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회원들과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서 지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계명대 간호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사회복지법인 가정종합복지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해왔다.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대구남구협의회 위원으로, 남구 대명동에서 508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신임 서명결(여·57·사진)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장이 23일 오후 관내 드림피아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서 회장은 취임식에서 “주민의 생활 속에서 묵묵히 봉사 활동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생생한 안보 교육이라 생각한다”며 “유관기관 단체와 긴밀한 협조와 소통을 통해 발전하는 자유총연맹 남구지회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회원들과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서 지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계명대 간호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사회복지법인 가정종합복지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해왔다.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대구남구협의회 위원으로, 남구 대명동에서 508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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