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설을 맞아 30일~내달 2일까지 ‘설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내 노상주차장과 옥동공영주차장, (구)영호초등학교 운동장 등을 무료개방 하는 등 설맞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중앙신시장주변과 북후면 옹천리 우체국 주변 등 시장인근지역은 아침 7시~오후 8시까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안동시 한승희 교통행정과장은 “주요도로 교통안내, 시설물점검, 교통사고 신속처리 등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설 연휴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특히,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중앙신시장주변과 북후면 옹천리 우체국 주변 등 시장인근지역은 아침 7시~오후 8시까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안동시 한승희 교통행정과장은 “주요도로 교통안내, 시설물점검, 교통사고 신속처리 등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설 연휴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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