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김재중의 ‘닥터진’ 日 지상파로 방송
송승헌·김재중의 ‘닥터진’ 日 지상파로 방송
  • 승인 2014.02.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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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송승헌 주연 드라마 ‘닥터 진’이 오는 26일부터 테레비도쿄의 지상파로 방송된다.

방송국 홈페이지(www.tv-tokyo.co.jp)에 따르면, ‘닥터 진’은 한류 화제작을 소개하는 한류프리미어의 방송 시간대인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5분부터 9시 21분에 일본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상파로는 첫 등장이다.

‘닥터 진’의 원작은 지난 2011년 제15회 데즈카오사무(手塚治蟲)문화상에서 만화대상을 수상하며 폭넓은 인기를 얻은 무라카미 모토카의 만화. 2009년과 2011년 일본 TBS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드라마 ‘닥터 진’은 대한민국 최고 의사가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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