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심 창조를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중구청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도심재생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중구청은 심포지엄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 발표와 사업 분석을 통해 개선책과 미래 지향적인 도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 행사는 중구청이 주최하고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심포지엄은 부산대 우신구 교수의 ‘상업지역 재생과 커뮤니티 디자인’을 주제로 하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관광·홍보 등 5개 분야의 경성대 이석환 교수의 ‘도심 주거지 재생, 사람이 희망이다’ 연구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김은희 정책연구센터장의 ‘도심재생과 마을만들기’ 강연과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중구청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도심재생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중구청은 심포지엄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 발표와 사업 분석을 통해 개선책과 미래 지향적인 도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 행사는 중구청이 주최하고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심포지엄은 부산대 우신구 교수의 ‘상업지역 재생과 커뮤니티 디자인’을 주제로 하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관광·홍보 등 5개 분야의 경성대 이석환 교수의 ‘도심 주거지 재생, 사람이 희망이다’ 연구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걷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김은희 정책연구센터장의 ‘도심재생과 마을만들기’ 강연과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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