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2014년도 첫 임시회가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열린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부서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일반안건 등을 심의한다.
7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선 제221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10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오철환 의원과 남정달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중 의원발의 안건은 이재녕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문화원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및 타 지역 지방문화원과 협력을 통해 육성하는 내용의 ‘대구광역시 지방문화원 등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신현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서비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21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창재기자
7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선 제221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10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오철환 의원과 남정달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중 의원발의 안건은 이재녕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문화원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및 타 지역 지방문화원과 협력을 통해 육성하는 내용의 ‘대구광역시 지방문화원 등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신현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시 서비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21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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