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희, 도의원 도전
남천희(64) 전 울진부군수가 영양군 ‘경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 전 부군수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북도청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채득한 다양한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양발전에 헌신하고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남 전 부군수는 “현재 영양군은 급속한 고령화와 농업개방에 따른 지역농산물가격의 하락, 인구감소로 인한 붕괴 직전의 지역상권 등 헤쳐 나가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지역현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선 ‘영양-영해간 지방도(918) 선형개량’과 고속도로 영양나들목 진입구간인 ‘영양-석보간 지방도(920) 4차선 확장’등 도로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남 전 부군수는 39년의 공직생활을 끝내고 현재 영양군에서 영양중·고 총동창회장·종친회장 등을 맡아 활동중이며 새누리당 영양군당협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영양=윤성균기자
남 전 부군수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북도청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채득한 다양한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양발전에 헌신하고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남 전 부군수는 “현재 영양군은 급속한 고령화와 농업개방에 따른 지역농산물가격의 하락, 인구감소로 인한 붕괴 직전의 지역상권 등 헤쳐 나가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지역현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선 ‘영양-영해간 지방도(918) 선형개량’과 고속도로 영양나들목 진입구간인 ‘영양-석보간 지방도(920) 4차선 확장’등 도로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남 전 부군수는 39년의 공직생활을 끝내고 현재 영양군에서 영양중·고 총동창회장·종친회장 등을 맡아 활동중이며 새누리당 영양군당협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영양=윤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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