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올해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한국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 활용·홍보 예산으로 11억6천만원을 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내역은 △역사마을(하회·양동) 활용 프로그램 △고인돌 유적 체험 프로그램 △제주 화산섬·용암동굴 해설사 운영과 인력 양성 △조선왕릉, 영월 장릉 등 4개 세계유산 활용·홍보 △경주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계유산도시 시장단회의’와 안동 ‘세계유산포럼’ 등 세계유산 관련 회의 지원사업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한국 세계유산의 관광자원화에 직접 효과를 줄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며 “한국 세계유산의 가치에 대한 내·외국인들의 인식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 내역은 △역사마을(하회·양동) 활용 프로그램 △고인돌 유적 체험 프로그램 △제주 화산섬·용암동굴 해설사 운영과 인력 양성 △조선왕릉, 영월 장릉 등 4개 세계유산 활용·홍보 △경주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계유산도시 시장단회의’와 안동 ‘세계유산포럼’ 등 세계유산 관련 회의 지원사업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한국 세계유산의 관광자원화에 직접 효과를 줄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며 “한국 세계유산의 가치에 대한 내·외국인들의 인식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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