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승민 의원(동구 을)과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 홍철 대구카톨릭대 총장이 책의 추천사를 썼다.
그밖에도 당사무처 동기와 후배인 김희정 국회의원(부산 연제)와 서용교 국회의원(부산 남구), 그리고 지역주민과 대구지역 각계인사들이 축하의 글을 보내기도 했다.
정 의원은 책을 통해서 “대구를 창조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대구발전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동구의 K-2이전과 첨복단지성공을 위한 제안과 신암뉴타운의 새로운 접근방식도 내놓았다.
또 인간적인 아픔과 고뇌, 가족에 대한 사랑도 진솔하게 적고 있다.
이날 행사는 유승민 의원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치권인사, 지역주민, 지인 등 700여명이 참석하고 시장 예비후보자들도 대부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의원은 1995년 민자당 사무처공채로 정계에 입문한 후 중앙당과 국회, 대구시당에서 11년간 근무한 후 2006년부터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시의회 예결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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