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문화공사’ 발족 공동대표에 이상원씨
국제예술교류와 해외문화예술마케팅을 이끌어갈 ‘국경없는 문화공사’가 이달 중에 발족한다. 극단 뉴컴퍼니의 이상원(사진) 대표가 이 단체의 공동대표를 맡는다.
단체 발족의 목적은 우수한 한국문화콘텐츠의 해외 수출에 맞춰졌다. 특히 한류바람의 중심지인 중국문화시장이 우선 타깃이 된다
이에 따라 중국 상하이, 베이징, 난징, 푸저우, 우시 등의 협력단체와 중국 상하이 사무소(미디어 온), 서울 사무소(트루하모니프로덕션), 대구 사무소(극단 뉴컴퍼니)를 두고, 중국내 공연기획사, 미술관, 공공예술단체, 출판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해외진출을 주선하게 된다.
또한 한국산 문화콘텐츠의 해외마케팅과 함께 해외문화예술의 국내 교류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공동대표인 이 대표는 2011년 중국 무석시 신항연출공사와 넌버벌극 ‘당백호점추향’을 제작하고, 2012년에는 중국 강소성연극단과 뮤지컬 ‘미용명가’를, 2013년에는 넌버벌극 ‘런닝맨’ 등을 합작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단체 발족의 목적은 우수한 한국문화콘텐츠의 해외 수출에 맞춰졌다. 특히 한류바람의 중심지인 중국문화시장이 우선 타깃이 된다
이에 따라 중국 상하이, 베이징, 난징, 푸저우, 우시 등의 협력단체와 중국 상하이 사무소(미디어 온), 서울 사무소(트루하모니프로덕션), 대구 사무소(극단 뉴컴퍼니)를 두고, 중국내 공연기획사, 미술관, 공공예술단체, 출판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해외진출을 주선하게 된다.
또한 한국산 문화콘텐츠의 해외마케팅과 함께 해외문화예술의 국내 교류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공동대표인 이 대표는 2011년 중국 무석시 신항연출공사와 넌버벌극 ‘당백호점추향’을 제작하고, 2012년에는 중국 강소성연극단과 뮤지컬 ‘미용명가’를, 2013년에는 넌버벌극 ‘런닝맨’ 등을 합작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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