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예비후보도 이날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대구를 안전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배 후보는 이날 지하철 참사 중앙로역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하면서 희생자들에 대한 추도의 시간을 갖고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 전재영 사무국장과 황순오 사무처장, 윤근 위원 등 유가족과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또 추모의 벽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추모전시회 작품을 관람하고, 전시회 기획사 대표로부터 사고 당시 불에 탄 전동차의 그을음을 잉크로 만들어 프린트 한 미술작품인 ‘물질의 기억’이란 작품의 의미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김종렬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배 후보는 이날 지하철 참사 중앙로역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하면서 희생자들에 대한 추도의 시간을 갖고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 전재영 사무국장과 황순오 사무처장, 윤근 위원 등 유가족과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또 추모의 벽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추모전시회 작품을 관람하고, 전시회 기획사 대표로부터 사고 당시 불에 탄 전동차의 그을음을 잉크로 만들어 프린트 한 미술작품인 ‘물질의 기억’이란 작품의 의미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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