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21일 공개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 21일 공개
  • 김주오
  • 승인 2014.02.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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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영아파트 977세대

3호선·와룡대교 신교통망

놀라운 실사용면적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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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금호지구 서한이다음 조감도.
아파트분양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한이 칠곡 금호지구에서 처음으로 서한이다음 민영 977세대 아파트를 오는 21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랫동안 칠곡지구의 경우 신규공급이 없었고 전세는 물론 매매값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도시철도 3호선 개통이 임박하면서 7천여세대 생활특화신도시로 조성되는 금호신도시는 칠곡지구의 주거대안으로 대구시민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도시철도 3호선 팔달교역 5분거리에 위치한 칠곡 금호지구는 총 7천669세대, 2만3325명의 거주를 위한 주거전용도시다.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자연의 기반 위에 지구내 공원 10개소, 유·초·중·고 5개소, 중심상업지구,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 문화복지시설 등을 모두 갖춘 최적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금호지구는 일찌감치 완공된 와룡대교가 신천대로와 연결되어 성서·북구·수성구·동구까지도 10분대에 연결하는 신교통망을 만들었고 서재·죽곡지구도 한걸음에 다닐 수 있게 됐다.

이미 완공된 지구앞 6차선도는 매천로와 국도 4호선을 이어주고, 지천과 왜관 등 인근도시와의 교통연결망도 완성돼 있다.

대구4차 순환도로가 완성되면 대구신도시 링모양의 중심에 서게 된다.

서한은 차량 5분거리의 팔달역 도시철도 이용 등 입주자 편의를 위해 입주시 셔틀버스를 기증할 계획이다.

지구 자체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남쪽으로 금호강이 틔어있어 대도시에서는 보기드문 배산임수 주거명당으로 손꼽히는 금호동은 대학자 서거정이 대구10경중 1경으로 꼽았다.

서한이다음은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선호도 높은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조망과 미관을 고려해 스카이라인을 살렸다.

일부동에 1층 필로티를 적용했다. 지하주차장까지 햇살이 닿을 수 있도록 선큰을 설계하고 세대별로 금호강조망과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한가운데 276㎡규모의 키즈케어센터와 159㎡규모의 실버라운지를 별동으로 마련하고 최첨단시설과 전용공원을 제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한은 혁신도시에 이어 칠곡 금호지구에서 또한번 평면진화에 성공했다. 전용 84㎡B타입을 제외한 전타입에 현관에서 거실을 통하지 않고 주방으로 바로 통하는 별도의 출입구를 만들어 듀얼웨이 동선 설계를 선보인다.

전타입 4 베이(Bay),5 베이(Bay)설계로 또한번 놀라운 실사용면적을 만들어냈다.

6인용식탁공간과 알파룸 등을 적용한 74㎡에 최고 47㎡의 서비스면적으로 칠곡 강북2차 화성파크드림 전용84㎡의 실사용면적 116㎡보다 더 넓은 실사용면적 121㎡를 확보했다.

주방U룸과 ㄷ자주방, 워크인 양면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확보한 전용84㎡는 타입별, 공간활용에 따라 4Bay~5Bay구조를 가져 햇살좋은 대형아파트의 공간을 한껏 누릴 수 있다.

5Bay 방 5개를 갖게 되는 전용99㎡는 거실쪽 2개의 벽, 주방쪽 1개의 벽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재구성할수 있도록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민석 이사는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은 이미 입증된 신도시 첫 민영아파트 프리미엄에 금호강조망과 한강공원이 접한 그린 프리미엄,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신평면 프리미엄, 3호선 팔달역과 와룡대교, 신천대로와 바로 연결되는 쾌속교통 프리미엄까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2014년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칠곡운전면허시험장사거리와 칠곡네거리 사이에 칠곡주앙대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322-4700.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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