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새누리당 윤재옥(대구 달서을·사진) 의원은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운전면허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1년 면허시험 응시자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 ‘운전면허 취득 간소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윤 의원은 “운전면허 간소화 제도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수영 경찰청 교통기획과장을 비롯한 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명은기자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1년 면허시험 응시자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 ‘운전면허 취득 간소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윤 의원은 “운전면허 간소화 제도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이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수영 경찰청 교통기획과장을 비롯한 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명은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