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취임한 김 서장은 내달 6일까지 1개월 동안을 ‘소통 DAY’ 기간으로 정하고 본서 및 지구대·파출소 직원들과 간담회 및 식사 공동체 시간을 마련, 대화를 통한 소통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서장은 소통 DAY를 통해 직원불신과 불안, 불확실성을 개선하는 한편 내부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홍익치안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서장은 지난 20일 대강당에서 중간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과 소통시간을 가진 것을 비롯해 25일 풍산·풍천파출소 경찰관들과 조찬 간담회에 이어 정오께는 교통조사관들과 간담회를 연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