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어릴적 부터 사회에 보답하고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생각해 왔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우리나라 복지문화가 중요함을 절실히 인식하고 나름대로 다양한 학문을 통해 공부했고 현장을 뛰면서 깨달음도 많았고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면서 “성장동력 달성에서 변화를 꿈꾸는 청년으로서 달성을 대구의 중심도시로 꼭 탈바꿈시키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최 후보는 △화원 구지간 경전철 건설 △지역별 특산물 및 축산물 집중지원 (유통과정 개선)△논공지역 고등학교 신설 △테크노폴리스,구지국가산업단지 APT 인구 유입 유아복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신설 및 개선 △구지,유가지역 노인복지관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 걸었다.
한편 최 후보는 대구 대건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영국 요크대 사회정책학과(석사)를 졸업했다. <재>재훈장학회 이사와 달성연탄은행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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