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골 양국의 관계 강화위해 노력할 것“
한나라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은 오는 18일에 있을 몽골 차히야 엘벡도르지(Tsakhia ELBEGDORJ) 대통령 취임식에 이사철 의원과 함께 대통령 특사로 임명됐다.
조 의원은 이번 몽골 방문을 통해 몽골 대통령에게 한국과 몽골의 우호 협력 관계 강화를 기대한다는 이명박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몽골 내 지도자들과 만나 한·몽골 관계 강화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몽골에서 무역과 유통 관련 분야의 사업을 하면서 몽골에 많은 관심과 애착이 있었다”며 “이번 특사 파견으로 한국과 몽골의 친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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