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4일 지난 5년간의 공사 끝에 대덕면 추량리 산140-1번지 일원에 수도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완성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배수향 경북도의원, 오연택 시의원, 이호근 시의원, 백종록 김천시산림조합장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천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국비 80억원과 지방비 80억원 총 1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12개동의 숙박시설에 36개의 객실에 1일 최대인원 182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숙박시설을 살펴보면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숲속휴양관 1동과 단체손님들을 위한 숲속의집 7동, 힐하우스 3동, 학생 및 청소년들을 위해 세미나실을 갖춘 숲속수련관 1동이 있으며 그 밖에도 여름철 방문객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 숲속산책로, 야영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수도산 자연휴양림 준공을 계기로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할 수도산 자연휴양림이 지역의 관광산업 육성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안상수기자 ass1920@idaegu.co.kr
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배수향 경북도의원, 오연택 시의원, 이호근 시의원, 백종록 김천시산림조합장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천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국비 80억원과 지방비 80억원 총 1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12개동의 숙박시설에 36개의 객실에 1일 최대인원 182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숙박시설을 살펴보면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숲속휴양관 1동과 단체손님들을 위한 숲속의집 7동, 힐하우스 3동, 학생 및 청소년들을 위해 세미나실을 갖춘 숲속수련관 1동이 있으며 그 밖에도 여름철 방문객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 숲속산책로, 야영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수도산 자연휴양림 준공을 계기로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할 수도산 자연휴양림이 지역의 관광산업 육성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안상수기자 ass192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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