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삼성화재, 우승 향해 일보 전진
‘3연승’ 삼성화재, 우승 향해 일보 전진
  • 승인 2014.02.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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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공격성공률 58%…LIG손해보험에 3-0 완승
프로배구 V리그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선두 경쟁에서 한발 앞서갔다.

삼성화재는 26일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3-0(25-20 25-19 25-19)으로 제압했다.

3연승 행진을 이어간 삼성화재(21승 6패)는 승점 59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현대캐피탈(승점 55·19승 7패)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3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외국인 선수의 활약도가 승패를 갈랐다.

삼성화재의 쿠바 특급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는 공격성공률 58%를 기록하며 양팀 합해 최다인 30점을 올렸다.

반면 LIG손보 외국인 주포 토머스 에드가(호주)는 공격성공률 46.93%, 24득점으로 부진했다.

5위 LIG손보(34점·11승 16패)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더 희박해졌다.

경기도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3-2(25-15 20-25 25-19 19-25 15-10)로 승리했다.

하지만 패한 KGC인삼공사도 소득이 있었다.

경기 전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가 ‘7’이었던 3위 인삼공사는 4위 도로공사와의 맞대결에서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가 매직넘버 2를 줄이는 효과를 봤다.

승점 3 추가를 노리던 도로공사는 승점 2를 추가하는데 그쳤고, 승점 추가가 어려운 상황이던 인삼공사는 1점을 얻었다.

승점 44를 쌓은 인삼공사(13승 14패)는 도로공사(승점 33·11승 14패)와 격차를 11점으로 유지했다.

인삼공사는 남은 3경기에서 승점 5를 얻으면 도로공사가 5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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