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통합관제센터 개소
상주시는 26일 상주시교육지원청과 상주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통합관제센터는 국비와 교육청 분담금을 포함한 15억여원으로 상주시청 제1별관 3층에 365㎡규모로 설치됐으며, 지역내 공공목적으로 설치된 143개소 496대의 CCTV를 4조 3교대 20명의 민간 CCTV관제요원과 경찰관, 공무원 등 민·관·경 합동으로 24시간 연중 무휴로 모니터링 하게 된다.
상주시는 통합관제센터의 운영을 통해 범죄예방과 어린이 안전, 주정차 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등 기관별·용도별로 분산 관리돼 오던 CCTV 감시 기능을 통합하는 것은 물론 범죄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완벽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종 범죄예방과 함께 상황발생시 조기에 해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통합관제센터는 국비와 교육청 분담금을 포함한 15억여원으로 상주시청 제1별관 3층에 365㎡규모로 설치됐으며, 지역내 공공목적으로 설치된 143개소 496대의 CCTV를 4조 3교대 20명의 민간 CCTV관제요원과 경찰관, 공무원 등 민·관·경 합동으로 24시간 연중 무휴로 모니터링 하게 된다.
상주시는 통합관제센터의 운영을 통해 범죄예방과 어린이 안전, 주정차 단속, 쓰레기 무단투기 등 기관별·용도별로 분산 관리돼 오던 CCTV 감시 기능을 통합하는 것은 물론 범죄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완벽한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종 범죄예방과 함께 상황발생시 조기에 해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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