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이용계획 변경 승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이 당초 의료·교육·문화산업 위주 개발 방향에서 의료·IT·SW 등 지식기반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대구도시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개발방향과 토지이용계획이 조정된 제5차 개발계획 변경을 (2월26일자) 최종승인 받았다.
이번 수성의료지구 개발계획 변경의 주요내용은 특화 전문병원과 연계한 체류형의료관광 기능을 도입해 지역의료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차세대 SW융합클러스터’ 조성 등 IT·SW 지식기반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물류·유통상업시설 도입으로 조성원가 인하를 통한 산업유치 활성화 촉진 등 지식창조형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 의료·교육·문화 중심의 수성의료지구가 의료·IT·W 인프라와 연계한 지식기반서비스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대구도시공사는 이번에 변경된 개발계획을 반영해 실시계획을 수립 하고 오는 5월부터 배후시설용지(물류·유통상업시설 및 공동주택) 일부를 선수공급할 예정이며 7월경 단지조성 공사에 착공하는 등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김주오기자
사업시행자인 대구도시공사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개발방향과 토지이용계획이 조정된 제5차 개발계획 변경을 (2월26일자) 최종승인 받았다.
이번 수성의료지구 개발계획 변경의 주요내용은 특화 전문병원과 연계한 체류형의료관광 기능을 도입해 지역의료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차세대 SW융합클러스터’ 조성 등 IT·SW 지식기반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물류·유통상업시설 도입으로 조성원가 인하를 통한 산업유치 활성화 촉진 등 지식창조형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존 의료·교육·문화 중심의 수성의료지구가 의료·IT·W 인프라와 연계한 지식기반서비스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대구도시공사는 이번에 변경된 개발계획을 반영해 실시계획을 수립 하고 오는 5월부터 배후시설용지(물류·유통상업시설 및 공동주택) 일부를 선수공급할 예정이며 7월경 단지조성 공사에 착공하는 등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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