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7일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민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칠곡군민회관은 지난 1983년 건립초기에는 모든 군단위 행사를 개최하며 영화를 상영하는 등 활용도가 높았다. 그러나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준공으로 활용도가 떨어지고 30년 가까이 노후되면서 뒷전으로 밀려났다.
군은 국·도·군비 9억을 투자해 1, 2층 전면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사무공간 조성, 문화교육, 공연, 상설전시관 및 전시실을 확보하고 지난 1월말 완공했다. 군은 특히 1억원의 추가예산으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장애인 및 노약자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칠곡군민회관은 지난 1983년 건립초기에는 모든 군단위 행사를 개최하며 영화를 상영하는 등 활용도가 높았다. 그러나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준공으로 활용도가 떨어지고 30년 가까이 노후되면서 뒷전으로 밀려났다.
군은 국·도·군비 9억을 투자해 1, 2층 전면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사무공간 조성, 문화교육, 공연, 상설전시관 및 전시실을 확보하고 지난 1월말 완공했다. 군은 특히 1억원의 추가예산으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장애인 및 노약자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