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청년CEO육성사업 수료식·시제품 전시회
구미시는 지난 26일 오후 구미코에서 제4기 청년CEO 육성사업 참여자 수료식과 시제품전시회를 가졌다.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 주관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4기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을 통해 44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하고 29개 기업 창업, 매출 8.6억원 달성, 고용창출 70명,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22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
구미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청년 고용률을 개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의 기반조성을 위해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 제도를 마련해 운영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지역 청년창업가들은 다양한 국내의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해 총 11건의 상을 수상, 구미 지역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안병화 원장은 “국내 청년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은 “청년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이 사업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 주관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4기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을 통해 44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하고 29개 기업 창업, 매출 8.6억원 달성, 고용창출 70명, 지적재산권 출원 및 등록 22건 등의 실적을 올렸다.
구미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청년 고용률을 개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의 기반조성을 위해 구미시 청년CEO 육성사업 제도를 마련해 운영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함께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지역 청년창업가들은 다양한 국내의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해 총 11건의 상을 수상, 구미 지역의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안병화 원장은 “국내 청년고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은 “청년들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가들이 사업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제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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