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올해 교육부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마리스타학교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돼 국비 2천7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성인문해교육지원은 가정형편 등으로 교육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초·중·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에는 지난 2월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의 ‘시니어 한글교실’과 용상평생교육원의 ‘늘푸른학교 한글교실’이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안동시가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비문해자를 위한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해 문해교육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한국문해교육협회와 함께 운영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통해 27명의 문해교육사를 배출해 오는 3월부터 문해교육기관에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관내에는 지난 2월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의 ‘시니어 한글교실’과 용상평생교육원의 ‘늘푸른학교 한글교실’이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안동시가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비문해자를 위한 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해 문해교육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한국문해교육협회와 함께 운영한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통해 27명의 문해교육사를 배출해 오는 3월부터 문해교육기관에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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