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태, 오늘 ‘이제는 품격이다’출판기념회
박성태, 오늘 ‘이제는 품격이다’출판기념회
  • 이창재
  • 승인 2014.03.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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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위한 청사진 담아”
박성태(사진) 대구시의회의원은 4일 오후 3시 성서 세인트웨스턴호텔에서 걸어온 길과 고품격도시의 청사진을 담은 ‘이제는 품격이다’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박 의원의 저서는 정치인의 꿈을 키워온 성장과정과 3선 의원을 지내는 동안 겪은 에피소드, 그리고 공장과 인구 증가 등으로 꿈틀대고 있는 달성을 고품격도시로 바꿔나가기 위한 청사진을 담았다.

이종진 국회의원(달성군)은 추천사를 통해 “발로 뛰는 일꾼 박성태의 뉴달성 청사진은 상당부분 곱씹어볼 가치가 있다”며 앞날에 영광을 기원했다.

박성태 의원은 “달성지역이 최근 양적 성장으로 역사적 전기를 맞이하고는 있으나 이제는 도시의 품격을 고민해야 한다. 정주 기반을 확충하고 볼거리 놀거리를 갖춰서 ‘와보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면서 “지금까지 해왔듯이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함께 새로운 달성의 비전을 실현시켜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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