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관심도 높이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오전 9시30분 북구 관문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우리는 1.5cm안의 권력을 지키는 수호자’라는 제목으로 학생대표자 선거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6·4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두고 지방선거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선관위와 북구선관위의 공동주관으로 △‘헌법 1조 2항의 의미, 한 표의 가치’에 대한 민주시민교육 강의 △ 참여의 의미 및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 도전 골든벨’ △학교선거관리위원회(학생들로 구성)를 통한 투표진행 △공직선거에서의 개표시스템을 구현한 개표사무처리를 직접 체험해 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대구시선관위관계자는 “이번 학생대표자 선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유권자들이 참여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풀뿌리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간직하며 지방선거에서 투표참여 제고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6·4 지방선거를 90여일 앞두고 지방선거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대구시선관위와 북구선관위의 공동주관으로 △‘헌법 1조 2항의 의미, 한 표의 가치’에 대한 민주시민교육 강의 △ 참여의 의미 및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 도전 골든벨’ △학교선거관리위원회(학생들로 구성)를 통한 투표진행 △공직선거에서의 개표시스템을 구현한 개표사무처리를 직접 체험해 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대구시선관위관계자는 “이번 학생대표자 선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유권자들이 참여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풀뿌리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간직하며 지방선거에서 투표참여 제고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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