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지역기업체 인력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칠곡군취업지원센터,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 칠곡군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함께 구직자를 직접 찾아나섰다.
군은 1일 군민 2천여명이 모인 ‘왜관개청 100주년 기념행사’에 관내 취업지원기관과 합동 이동취업 상담센터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이번 합동 상담센터 운영으로 칠곡 고용·복지 종합센터를 설립하는 칠곡군이 유관기관과 협력해 여성, 청·장년,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맞춤형 1대 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간 구직정보 공유 및 협업으로 구직자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군은 관련기관과 함께 각종 행사 등 군민이 모이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구직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군은 1일 군민 2천여명이 모인 ‘왜관개청 100주년 기념행사’에 관내 취업지원기관과 합동 이동취업 상담센터를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이번 합동 상담센터 운영으로 칠곡 고용·복지 종합센터를 설립하는 칠곡군이 유관기관과 협력해 여성, 청·장년,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맞춤형 1대 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간 구직정보 공유 및 협업으로 구직자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군은 관련기관과 함께 각종 행사 등 군민이 모이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구직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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