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소방펌프차 동시 출동
김천소방서가 4일부터 펌뷸런스 출동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
‘펌뷸런스’란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차와 동시 출동해 현장지원 및 응급처치를 돕고 구급차 공백이 있을 경우 심정지 환자나 다른 교통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환자에게 알맞은 응급처치를 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도입된 시스템이다.
성상인 김천소방서장은 “자동 제세동기 등 필요한 장비를 펌프차량에 탑재해 환자를 응급처치한 후 구급대에 인계하면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며 “펌뷸런스 운영은 응급처치의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김천=안상수기자 ass1920@idaegu.co.kr
‘펌뷸런스’란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차와 동시 출동해 현장지원 및 응급처치를 돕고 구급차 공백이 있을 경우 심정지 환자나 다른 교통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환자에게 알맞은 응급처치를 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도입된 시스템이다.
성상인 김천소방서장은 “자동 제세동기 등 필요한 장비를 펌프차량에 탑재해 환자를 응급처치한 후 구급대에 인계하면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며 “펌뷸런스 운영은 응급처치의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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