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인 김재원(경북 군위·의성·청송·사진)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신지식인 육성을 위한 입법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선도해온 신지식인들에 대한 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신지식인 운동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신지식인 육성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으며, 법안은 현재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에 계류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동 성균관대 명예교수와 김용구 미래경영개발연구원장이 각각 좌장과 주제발표를 맡으며, 윤생진 창조경영연구소장과 이창윤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과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 의원은 “묵묵히 창조와 혁신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신지식인을 육성, 지원하는 것이야 말로 박근혜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견본이자 실천”이라며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은기자 freedom@idaegu.co.kr
이번 공청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선도해온 신지식인들에 대한 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신지식인 운동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신지식인 육성지원 및 신지식의 사회적 공유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으며, 법안은 현재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에 계류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동 성균관대 명예교수와 김용구 미래경영개발연구원장이 각각 좌장과 주제발표를 맡으며, 윤생진 창조경영연구소장과 이창윤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인재정책과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 의원은 “묵묵히 창조와 혁신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신지식인을 육성, 지원하는 것이야 말로 박근혜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견본이자 실천”이라며 “법안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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