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정 예비후보
심현정 새누리당 대구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차별화된 선거운동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심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 ‘대구 변화를 원하는 사람은 다 모지(모여)’라는 신선하면서도 통통 튀는 문구의 대형현수막을 내걸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때문에 열흘 전부터 선거사무실을 찾는 시민들이 늘기 시작한 데다 적잖은 시민들이 ‘대구 변화’를 직접 적어 심 예비후보에게 전달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진다고 심 후보측은 설명했다.
심 후보는 젊은층과 페이스북으로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심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 ‘대구 변화를 원하는 사람은 다 모지(모여)’라는 신선하면서도 통통 튀는 문구의 대형현수막을 내걸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때문에 열흘 전부터 선거사무실을 찾는 시민들이 늘기 시작한 데다 적잖은 시민들이 ‘대구 변화’를 직접 적어 심 예비후보에게 전달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진다고 심 후보측은 설명했다.
심 후보는 젊은층과 페이스북으로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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