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응용 뿌리산업 지원 성과 가시화
열응용 뿌리산업 지원 성과 가시화
  • 강선일
  • 승인 2014.03.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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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硏 등 광역경제권 연계 협력사업

기술고도화·일자리 창출·수출액 8천만弗 결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관련기관들이 공동 컨소시움을 통해 지역 열응용 뿌리기업에 대해 지원하고 있는 ‘열응용 뿌리산업의 제조공정혁신 지원사업’이 해당기업 기술경쟁력 향상 및 성장 등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6일 대구시 및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 따르면 뿌리산업 중 열을 주로 사용하는 주조, 열처리, 용접·접합, 표면처리와 같은 열응용 뿌리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2012년 8월부터 2015년 4월까지 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올 2월 현재 총 230여건의 기업지원을 통해 전년대비 △일자리창출 556명 △매출 증대 256억원 △수출액 8천200만달러 △투자 확대 84억원 등의 성과를 냈다.

열응용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사업에는 기계부품연구원을 총괄 주관으로 대구 및 경북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이 공동 컨소시엄을 통해 해당업체에 IT융합 생산공정설비 자동화, 소프트웨어(SW)융합 기술고도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지역 자동차부품 업체인 ㈜한성은 지원사업을 통해 고강도 자동차부품의 프레스 템퍼링 공정시 400도 이상 고온에서 작동하는 ‘부품 입반출 자동화로봇’의 개발·가동으로 생산성 30% 증대와 함께 품질 향상으로 제품 신뢰성이 크게 증가해 록업 클러치 피스톤 매출이 전년대비 10억원이나 증가하고, 18명의 신규고용 창출 성과도 올렸다.

한성 백승원 대표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 고도화 및 공정 자동화를 핵심 경영전략으로 신규투자를 확대해 지속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지원사업의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이날 연구원에서 관련기업 및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성과보고회를 갖고, 뿌리산업 관련기관들과 공동협력을 통해 지속적 기술개발 및 생산현장 고도화 지원을 통해 열응용 뿌리산업체의 성장한계 극복을 도와 기업투자 확대 및 일자리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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