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최운식) 형사 2부는 10일 구미지역 ‘보도방’ 운영권을 놓고 세력다툼을 한 조직폭력배 일당 중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구미지역은 양대 폭력조직이 100여개의 지역내 ‘보도방’ 운영을 두고 세력다툼이 격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김천지청 박상진 형사2부장은 “지역에 만연해 있는 ‘보도방’의 운영·관련된 조직폭력배 사이의 이권 다툼에 대해 지속적인 수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천=안상수기자 ass1920@idaegu.co.kr
구미지역은 양대 폭력조직이 100여개의 지역내 ‘보도방’ 운영을 두고 세력다툼이 격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김천지청 박상진 형사2부장은 “지역에 만연해 있는 ‘보도방’의 운영·관련된 조직폭력배 사이의 이권 다툼에 대해 지속적인 수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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